마이크로소프트 보안 코파일럿 4월 1일 일반 제공

마이크로소프트의 Copilot은 정교한 자연어 처리와 각주와 같은 유용한 기능을 통해 이미 가치 있는 AI 챗봇으로 명성을 얻었습니다. 이제 마이크로소프트는 Microsoft Copilot for Security를 통해 사이버 보안 분야로 그 능력을 확장하며, 곧 큰 주목을 받을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수요일, 마이크로소프트는 흥미로운 소식을 전했습니다. Copilot for Security가 조기 액세스에서 4월 1일부터 일반 제공으로 전환됩니다. 즉, 그때부터 모든 보안 팀이 종량제 방식으로 이 도구의 힘을 활용할 기회를 갖게 됩니다.

보안 업무의 일상적인 고난을 헤쳐나가는 데 도움을 주는 AI 조수를 상상해 보세요. Copilot for Security는 바로 그런 역할을 합니다. 정보 제공뿐만 아니라 실행 가능한 사고 요약을 작성하고, 보안 사고의 영향을 평가하며, 스크립트를 역설계하고, 상세한 단계별 지침으로 사고 대응 과정을 안내할 수도 있습니다.

"Microsoft Copilot for Security의 일반 제공을 발표하게 되어 매우 기쁩니다. 우리는 이것이 보안 분야에서 게임 체인저가 되어 방어자들에게 우위를 줄 것이라고 믿습니다,"라고 마이크로소프트의 보안 부사장 바수 자칼(Vasu Jakkal)이 말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최고경제학자 사무소는 조사를 통해 Copilot for Security를 사용해 본 숙련된 보안 분석가의 97%가 다시 사용하고 싶어 한다는 사실을 발견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이들은 일반적인 보안 작업을 수행하는 데 22% 더 빠르고, 도구를 사용하면서 7% 더 정확했습니다.

Copilot for Security는 독립 포털을 통해 또는 Microsoft Entra와 같은 마이크로소프트의 기존 보안 제품에 원활하게 통합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Copilot for Security의 접근 확대와 함께, 마이크로소프트는 몇 가지 새로운 기능을 출시하고 있습니다. 여기에는 사용자 정의 프롬프트북, 지식 기반 통합, 25개 언어를 지원하는 다국어 인터페이스, 8개 언어로 프롬프트를 처리할 수 있는 기능, 사용 보고서, Microsoft Entra 감사 및 진단 로그, 그리고 Defender EASM에서 선별된 외부 공격 표면을 연결할 수 있는 옵션이 포함됩니다.

저는 사용자 정의 프롬프트북이 실제로 작동하는 모습을 데모로 볼 기회가 있었습니다. 이 기능은 사용자가 일상적인 보안 작업을 위해 일련의 자연어 프롬프트를 작성하고 저장할 수 있게 해줍니다. 한 번의 클릭으로 프롬프트 세트를 적용하여 반복적인 작업을 간소화할 수 있어 보안 팀에게 매우 유용한 기능입니다.

Copilot for Security는 종량제 모델로 운영되므로 조직은 소규모로 시작하여 필요에 따라 사용량을 늘릴 수 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이 도구에 대해 시간당 4달러로 청구되는 새로운 Security Compute Unit을 통해 비용을 부과할 계획이며, 청구는 월 단위로 이루어집니다.